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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규제 완화, 수요전망, 무료강의 신청방법

by N잡 마스터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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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안전관리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아도 대행이 가능하도록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선임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규제 완화, 수요전망, 무료강의 신청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설비-안전관리자-수요전망-무료교육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수요전망 무료교육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개요

전기설비 안전관리자는 전기설비의 안전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전기설비의 설치, 유지 보수, 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자는 전기설비의 안전 점검 및 검사, 전기설비의 위험요인 분석 및 개선, 전기설비의 안전교육 및 홍보, 전기설비 사고 조사 및 분석 등과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자는 전기설비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기설비는 화재, 감전, 폭발 등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부,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규제 완화

정부가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안전관리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아도 대행이 가능하도록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선임 규제를 완화한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고, 오는 4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규제 완화는 전기설비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을 확보 위함이라 합니다.

 

산업부는 연구용역, 업계 의견수렴,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원격감시제어 고시안을 마련했는데 이 고시안에는 터널 전기설비, 사업용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설비, 월류형보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원격감시 및 제어 시스템의 전기적 성능(계통연계, 감시-경보-제어, 통신 등), 설치환경(부지, 시설 등) 등 실시간 안전관리가 가능한 필수 요건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전기설비 소유자 또는 점유자는 원격감시 및 제어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안전관리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아도 안전관리 대행업체를 통해 대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기안전관리자 1명 직접 고용 시 월평균 250~300만 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밝혔습니다.

 

전기안전관리법-시행규칙-바로가기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법제처 바로가기

 

전기설비 원격감시 및 제어 기능에 관한 고시(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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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자격요건

전기설비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통신기사, 통신공사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자 등의 자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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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안전관리사 무료수강 신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e-koreatech 페이지에서 전기설비안전관리를 검색창을 입력하시고 해당과목을 선택하시면 모바일지원 온라인 무료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과목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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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 과목선택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수요 전망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발표한 '2022년 전기산업 전망'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설비의 연평균 성장률은 6.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산업의 전기화, 친환경 에너지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 전기산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전기설비의 안전관리는 전기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전기안전 강화 정책을 통해 전기설비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법'은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산업의 성장과 정부의 전기안전 강화 정책으로 인해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기준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수는 약 2만 명으로 추정되며, 2025년에는 약 2만 5천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130(31석간)에너지안전과,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규제완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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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워크넷 통계

워크넷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평균 연봉은 4,662만 원입니다. 이는 전기·전자·통신·정보통신 관련 직업군의 평균 연봉 3,930만 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연봉은 경력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경력 1년 미만의 경우 평균 연봉이 3,500만 원 수준이지만, 경력 10년 이상인 경우 평균 연봉이 7,000만 원 수준에 달합니다.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취업률은 83.9%로, 전기·전자·통신·정보통신 관련 직업군의 평균 취업률 79.4%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규제 완화, 수요전망, 무료강의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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